[미주한국일보] 2011년 SAT 점수, 한인 등 아시안 최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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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미 전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생 SAT I 시험성적 분석 결과 한인을 비롯 아시안 학생 평균점수가 가장 높다.
- 학생들의 전국 평균점수는 2,400점 만점에 1,640점을 기록, 백인 학생의 1,579점보다 61점이나 높았다
- 아시안과 백인 학생들의 과목별 평균점수를 비교하면 영어(Critical Reading)는 아시안 517점·백인 528점, 수학은 아시안 595점·백인 535점, 작문은 아시안 528점·백인 516점

■ SAT II(서브젝트 테스트) 한국어 시험의 경우 중국어, 일본어, 스패니시, 불어 등 모든 언어를 제치고 평균점수가 가장 높아 눈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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