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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] IB 인정하는 대학 증가 추세

고강사 2011. 4. 13. 16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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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보기 http://joongang.joinsmsn.com/article/aid/2011/04/11/4986429.html?cloc=olink|article|default

■ 경기외고를 비롯 송도, 제주에 설립되는 국제학교도 IB 프로그램 채택

IB=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. 현재 세계 140개국 3105개 학교에서 약 88만9000명의 학생들이 이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있다. IB 프로그램은 크게 PYP(초등), MYP(중등), DP(고등)로 나뉜다. 세계 각 지역 IBO 본부의 국제기준 매뉴얼에 의해 교육의 질과 교사 수준, 교육시설 그리고 학생들의 학력수준 등이 지속적으로 감독·평가된다. 한국은 싱가폴에 있는 IBO 아시아본부의 평가와 승인을 받는다. 미국 등 세계 175개국 2544개 대학에서 IB 디플로마를 인정한다.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대, 고려대, 성균관대, 이화여대 등이 IB 디플로마를 서류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. 재외국민 특례, 글로벌, 국제학부, 입학사정관 전형 등 수시 전형에서 지속적으로 반영률이 높아지고 있다. 대학과 학과에 따라 입학에 필요한 점수가 다양하지만, 일반적으로 32~36점(45점 만점)이 필요하다.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대학은 보통 39~41점을 요구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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